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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는 배우 장근석, 알고보니 딸 없는 집안의 외아들 '무매독자'

  • 보도 : 2018.07.13 09:34
  • 수정 : 2018.07.13 09:34

장근석 무매독자 <사진: 더 팩트>

◆…장근석 무매독자 <사진: 더 팩트>

양극성장애(조울증) 판정을 받은 배우 장근석이 사회복무요원으로 16일 입소하는 가운데 그가 무매독자라는 소식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무매독자는 딸이 없는 집안의 외동 아들을 말하며 병역 의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최근 장근석 소속사 측은 그가 2011년부터 양극성장애를 진단받았고 4급 병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장근석은 16일 비공개 입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의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양극성 장애란 기분 장애의 대표 질환 중 하나이다. 일종의 들뜬 상태인 '조증'과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는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난다.

조증은 피곤함을 잘 느끼지 않고 말과 생각의 속도가 빨라지며 쉽게 짜증을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게 대표적 증상이며 우울증은 이유 없이 슬픔에 잠기거나 눈물을 흘리고 자주 짜증, 화, 불안 등의 감정을 나타낸다.

장근석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팬카페에 "우리 잠시만 안녕하자. 다들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내가 직접 얘기하니 '이제 현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겠지? 언젠가는 나에게도 주어질 시간이었고 그저 덤덤하게 기다리고 있었어. 어쩌면 남들보다는 훨씬 늦은 나이에 가게 되서 나도 당황스러웠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금부터 나에게 주어질 2년의 시간을 내 인생에 있어 그 무엇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쓰고 싶다"며 팬들을 향해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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