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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공지능 '누구' 편의점 알바 도우미로 활동

  • 보도 : 2018.07.04 15:09
  • 수정 : 2018.07.04 15:33

누구 매장 도우미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가 편의점 CU(BGF리테일)에 배치돼 매장 근무자 도우미로 활용된다.

기업 서비스(B2B) 영역에 첫 적용되는 사례로 CU 계산대 옆에 배치돼 근무자들이 묻는 매장 운영 관련 약 200여 가지의 질문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정보를 찾아 답변하게 된다.

하루 3번 이상 편의점을 찾아오는 냉장·냉동·주류 물류차량의 위치 확인은 물론 본사가 보내는 공지사항부터 조작 매뉴얼에 대한 문의까지 총 200여 가지 질문에 대답하게 된다.

밤낮으로 근무자가 교체되는 것은 물론 수시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24시간 편의점에서 신입 근무자들이 누구를 통해 매장 운영 매뉴얼 및 노하우를 쉽게 익힐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센터 및 편의점 기기·전자제품·내부시설 A/S 전화번호도 알려줄 예정으로 CU직영 매장 약 100 개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국 확대될 계획이다.

CU편의점 AI 서비스는 SK텔레콤이 개발 중인 오픈플랫폼 베타 버전 1호 서비스로 개발 언어가 아니라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이뤄져 코딩을 모르는 비 개발자도 개선이 용이, 향후 CU측이 자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3분기에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호텔 객실에 적용돼 조명·커튼·온도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게 되며 고객이 입실할 때는 웰컴 음악으로 손님을 반기게 된다.

SK텔레콤은 몇 차례의 추가 테스트를 거친 후 하반기 중 개발용 오픈 플랫폼을 공개할 계획으로 향후 B2B 영역에서 AI 서비스가 대폭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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