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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경제·일자리·시민사회수석 교체

  • 보도 : 2018.06.26 10:48
  • 수정 : 2018.06.26 12:27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수석에 정태호 대통령 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 경제수석에 윤종원 駐 OECD 대사, 시민사회수석에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 그리고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장표 現 경제수석을 임명했다.

또 대통령 부속실장에 조한기 현 의전비서관, 의전비서관에 김종천 대통령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 정무비서관에 송인배 현 부속실장을 임명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비서실 인사 내용을 설명하면서 “정태호 신임 일자리수석은 정당과 청와대에서 정책분야를 두루 경험한 능력이 검증된 정책통으로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의제인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윤종원 신임 경제수석은 기획재정부 정통 관료출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간 중심 경제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을 힘있게 실행해나갈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동안 소득주도성장의 이론적 틀을 짜왔던 홍장표 경제수석을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함으로써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더욱 구체화하고, 중장기적 밑그림을 탄탄하게 그리라는 특명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동안 시민사회 영역과의 소통을 책임져온 사회혁신수석실을 시민사회수석실로 개편했다”며 “이용선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30여년간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쌓아온 정책경험과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 소통의 창을 더욱 확장시킴으로써 각계 시민사회의 혁신적 사고와 창의적 제안들을 정책화 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은 비서실내 8개 수석비서관 중 경제·일자리·시민사회수석 등 3개 수석비서관을 교체했다. 현재 청와대 비서실은 비서실장 아래 정무·민정·사회혁신·국민소통·인사·일자리·경제·사회혁신수석 등 8개 직의 수석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임 윤종원 경제수석은 60년생, 경남 밀양 생으로 인창고,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정학과 석사를 거쳐 UNIV. OF CALIFORNIA, L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駐 OECD 특명전권대사를 거쳤다.

신임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63년생, 경남 사천 생으로 인창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대변인, 정책조정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을 거쳤다.

신임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은 58년생, 전남 순천 생으로 광주고,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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