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주최한 FT 아시아ㆍ태평양 혁신로펌상에서 대상인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석한 율촌 윤세리 대표변호사(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율촌 임정준 고문.
율촌에 따르면 평가 기준인 '로펌경영' 분야와 '법률전문성' 분야에서 최고점인 109점, 69점을 각각 받아 아ㆍ태지역 로펌 전체 순위 1위에 올라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율촌은 다국어 지원 컴플라이언스 툴 'AlgoCompliance' 개발 및 직무발명 컴플라이언스 프로젝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신규 법률서비스 도입' 부문에서 혁신상을, '황필상 박사 증여세 부과처분취소 사건 무료 변론 승소' 건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송무 부문 '가장 혁신적인 로펌상'을 수상했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즈는 2014년부터 아ㆍ태지역 로펌을 대상으로 '법률 전문성 및 로펌 경영 부문'을 평가하고 있다. 율촌은 2015년과 2016년 '가장 혁신적인 한국 로펌'에 선정된 데 이어, 2017년에는 송무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시아 로펌'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7일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세리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법률산업 발전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는 로펌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