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이날 각 과를 방문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가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근로․자녀장려금 신청대상자가 빠짐 없이 신청하도록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서울지방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신고창구 운영과 주차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편의를 위해 쪽방상담소 등에 현지신청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시적 자금경색 등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한은 이달 말까지이며,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의 신고납부기한은 오는 7월 2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