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기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제공되는 버거는 소방청을 통해 순직 소방관 유가족 및 공상 소방관과 그 가족, 교육·훈련중인 소방 교육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맥도날드는 격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소방청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소방관 여러분 및 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2013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비롯해 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개인 및 단체에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계속해 오고 있다.
맥도날드가 지금까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어린이병원 환우, 장애학생과 학부모, 환경 미화원외 각지에 전달한 버거는 20만개가 넘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