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T map)'에 운전자들의 목적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을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T맵 사용자들의 실제 목적지 설정 데이터를 활용해 현 위치 근처의 T맵 검색 빈도수가 높은 음식점을 알려주게 되며 상호 옆에 'T맵 인기'라고 표기된다. 상세정보에서는 최근 3개월간 해당 맛집 이용 횟수를 확인할 수 있다.
단순 맛집 검색 외에도 이탈리안 맛집이나 망원동 맛집식으로 업종+맛집이나 장소+맛집 검색도 가능하고 주차되는 맛집으로 검색 시 음식점 이름 옆에 P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주차가 가능한 맛집을 우선적으로 안내한다.
T맵x누구(NUGU)에 음성이나 검색 창에 맛집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이닝코드과 협력해 검색한 맛집의 연락처나 메뉴, 영업시간, 홈페이지, 메뉴, 상세 위치 등 음식점에 대한 상세정보 및 테마별 검색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업데이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근처 맛집 안내뿐만 아니라 주행 경로 상에서 확인하는 기능 등 편의를 제고할 다양할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