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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상장 금융지주·은행 1분기 순익 4조…하나금융 33% 급증

  • 보도 : 2018.05.16 09:28
  • 수정 : 2018.05.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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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회계기준.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국내 상장 8개 금융지주와 은행의 1분기 순익이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일보가 올 1분기 상장 금융지주와 금융사의 순이자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조사한 결과 8개 상장 금융회사의 연결회계기준 순이자이익은 9조4866억원, 당기순이익은 4조266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조5710억원에 비해 10.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의 3조8279억원보다 5.2% 증가했다.

금융기관의 순이자이익은 제조업체의 매출액 개념으로 외형성장을 나타내는 지표로 금리인상 시기와 맞물려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신한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1분기 역성장하면서 전체 평균 증가율을 깎아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지주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6829억원으로 전년동기의 5134억원에 비해 33.0% 급증했다. 순이자이익도 1조339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5% 늘었다.

KB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자이익이 2조1438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조8490억원에 비해 15.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68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9.1% 증가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자이익이 2조583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0.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8690억원으로 –13.7%의 증가율을 보였다.

우리은행은 1분기 순이자이익이 1조3672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8.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945억원으로 7.5% 감소했다.

IBK기업은행은 1분기 순이자이익은1조3530억원으로 전년도비 비해 7.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129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6.7% 큰 폭 늘었다.

BNK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자이익이 5820억원으로 4.8% 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1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5% 급증했다.

DGB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자이익이 3425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0.0%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960억원으로 1.7% 증가하는데 그쳤다.

JB금융지주는 1분기 순이자이익이 300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81억원으로 24.8% 급증했다.

조세일보는 국내 상장 금융지주와 은행 등 8개사에 대해 올 1분기 순이자이익을 기준으로 순위를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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