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관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세관의 부정부패 척결을 결의하고 청렴실천을 내재화해 평택세관의 청렴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1년 6개월여가 지난 현재 다시 한번 법령을 이해하고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강사(이윤미)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윤미 강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전환점 청탁금지법'과 '부정청탁 금지법 주요 개정내용'을 주제로 뛰어난 언변과 논리 정연한 설명으로 참여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신현은 세관장은 "일선 현장에서 직접 민원인과 대면하고 소통하는 우리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지와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깨끗한 평택세관으로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