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농아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U+프로야구 앱 기부 캠페인 참가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U+프로야구를 통해 고객이 앱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후원금 1백 원이 적립돼 1백만 명 참여 달성 시 적립된 1억 원을 대한농아인야구협회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 운영비와 국가대표팀 훈련비, 전국 15개 농아인 야구팀 장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야구할 때 가장 행복한 농아인 야구선수 이윤희 씨와 동료들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영상은 1일 공개 이후 현재 조회 수 1천만에 육박하고 캠페인 참여자는 5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고객들은 “장애를 땀과 노력으로 극복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 노력에 힘을 돋아주는 LG유플러스의 따뜻한 기술이 고맙다”며 “영상에서 윤희 씨와 동료들의 열정이 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아인 야구선수들의 감동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OOP3NiRrBHQ)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