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791가구(예정)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교통의 경우 국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로 1km 정도 떨어져 있고 인근 벽산사거리 일대에서 월곶~판교 복선전철역도 2024년 개통될 예정이라 판교·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된다는 것이 GS건설의 설명이다.
이밖에 서울외관순환도로 산본IC,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도 인접했다.
인근 학군은 신성중·고,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등이 구성하며 생활 인프라로는 롯데백화점 안양점, 이마트 안양점, 2001아울렛, 중앙시장, 남부시장 등이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강화된 분양권 전매와 1순위 청약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다"며 "안양 원도심 일대 정비사업 중 우선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고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으로 평촌신도시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다음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