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외제차견적지원센터가 외제차안심케어센터로 재탄생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지난 2011년 9월부터 운영해온외제차 견적지원센터의 명칭을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는 시설과 서비스 재정비를 통해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차향의 파손 상태를 진단해 최적의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한다.
삼성화재는 금번 명칭 변경과 함께 무료 흠집 제거 서비스, 무료 픽업 Door to Door 서비스, 수리상담 서비스, 보상 상담 등 4대 서비스로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또는 삼성화재 보험가입 차량에 피해를 당한 차량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고접수 시 받은 안내 문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파손된 차량사진을 등록하면 근무일 기준 24시간 이내 외제차 전문 견적사가 수리 방법과 예상 수리비 안내를 해준다.
삼성화재는 현재 수도권 8곳(강북, 강남, 강서, 일산, 분당, 인천, 수원, 안양), 지방 9곳(대전, 청주, 천안, 광주, 전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 전국 17곳에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외제차 안심케어센터가 없는 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온라인 안심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