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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사회공헌...SK(주) C&C 성장 행보 '분주'

  • 보도 : 2018.04.18 11:21
  • 수정 : 2018.04.18 11:21

최근 SK(주) C&C가 현대화재 '영업 포털 시스템' 구축 완료에 이어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브릴 HR'을 적용한 'HR 자기소개서 분석 솔루션' 제공 및 장애우 대상 IT교육에 나서는 등 본업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등 지속 성장을 향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게임사 전용 클라우드 종합 서비스 패키지' 선보여

게임사 전용 클라우드 패키지 출시 설명회

◆…출처 : SK(주) C&C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국내 50여곳의 중소형 게임사를 초청해 가진 '게임 정글에서 생존하는 법' 세미나에서 중소 게임사의 글로벌 게임 론칭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제트(Cloud Z) 올인원(All-in-One)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 패키지는 ▲현지 언어 및 문화를 반영한 국가별 게임 출시 ▲글로벌 게이머를 하나로 묶는 커뮤니티 구축·운영 ▲글로벌 현지 게임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인프라 및 네트워크 설계·운영 ▲주기적인 게임 성능 테스트에 대한 게임사의 고민을 한 번에 해소해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클라우드 제트 올인원 패키지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대비 최대 40%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에 호응하며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2개월 무료 제공'과 '모바일 테스트 10시간 무료 제공' 등의 패키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SK㈜ C&C는 이번 패키지 마련을 위해 '클라우드 제트(Cloud Z)'를 중심으로 800여명의 전문가가 포진한 국내 1위 게임컨설팅·품질관리 서비스 전문업체인 '아이지에스㈜', 365일 24시간 제공되는 게임사 인프라 매니지드 전문업체 '굿어스㈜'와 손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스카우트와 에이브릴(Aibril) 기반 HR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 제휴

이어 지난 16일에는 매년 50여개 이상의 국내 주요 기업·기관의 채용대행 사업을 수행 중인 ㈜스카우트(대표 문영철)와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을 활용한 HR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SK㈜ C&C의 HR 자기소개서 분석 솔루션인 '에이브릴 HR'은 채용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서류전형의 '자기 소개서 평가 시간 단축'과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현재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 HR서비스 사업'을 위한 TF를 구성해 우선 적용 가능한 고객 발굴 및 마케팅을 비롯 고객사별 적용을 위한 HR솔루션 및 학습 모델링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SK㈜ C&C의 '에이브릴 HR'은 지난 1월SK하이닉스를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마쳤으며, 에이브릴과 인사담당자의 평가점수 오차범위는 15% 이내에 불과한 반면 평가 시간은 1인당 3초 이내로 기존 평가 소요시간을 70분의1로 단축시킨 바 있다.

“저도 선배님 회사 갈 겁니다”...'장애인 I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실시

'2018년 씨앗 2.0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SK㈜ C&C에 재직 중인 장애인 선배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2018년 씨앗 2.0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SK㈜ C&C에 재직 중인 장애인 선배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SK 제공

이어 17일에는 '2018년 씨앗(SIAT, SK주식회사 IT Advance Training) 2.0 프로그램'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IT기업 현장 투어를 진행, 장애우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이날 교육생들이 씨앗 선배들이 근무 중이거나 씨앗 인턴십이 진행될 SK(주) C&C·포스코ICT·SK인포섹·오픈핸즈 등 국내 주요 IT기업을 찾은 것.

'씨앗'은 2016년 SK(주) C&C가 양질의 청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무료로 운영하는 업계 최초의 '장애인 I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6개월의 IT 교육과 2개월의 기업 인턴십 과정을 거치며 전문 IT 개발 언어인 자바(JAVA)를 비롯해 ▲시스템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설계 ▲네트워크 구조·데이터 통신 이해 등을 습득하게 된다.

작년에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중 19명은 SK㈜ C&C를 비롯해서 신세계아이앤씨·노틸러스 효성·그라비티 등 9개사에 취업했다. 올해는 26명의 장애학생들이 씨앗2.0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이 날 SK㈜ C&C를 찾은 씨앗 교육생들은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관련된 각종 테스트 및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랩스'를 비롯해 사내 클라우드 개발 연구실인 '리체움(Lyceum)' 등을 살펴보며 디지털 세상의 주인공이 되자는 다짐의 기회를 가졌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인기가 높은 사내 도서관 '티움(Tioom)'을 비롯해 구성원의 대화 소통 공간인 카페포유(Cafe4U) 등을 둘러보며 취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특히 SK㈜ C&C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실제 현장에서의 IT전문가 활동 등을 소개하며 후배들을 격려키도 했다.

한편 SK㈜ C&C는 올해도 10월부터 새로 씨앗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력을 모집하며 국내 미취업 청년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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