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이 '투자의힘 KB변액연금보험(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KB생명 제공
KB생명은 지난 1일 출시한 투자의힘 KB변액연금보험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저연금적립금 중도선택기능의 독창성과 보증선택기능의 진보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일정정기간의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된다.
이 상품은 기존 변액연금에는 없던 최저연금적립금(GMAB) 중도선택 옵션을 연금개시전 횟수에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을 고객이 직접 On, Off 할 수 있도록 하여 계약자가 능동적으로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이외에도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수익률이 상승하는 경우 성과보너스를, 하락하는 경우 격려보너스를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투입하여 수익률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하였다.
납입보험료 대비 해지환급금이 120% ~ 200% 범위에서 매 20%p 상승 시 마다 기본보험료의 100%씩 최대 500%의 성과보너스를 지급하며 납입보험료 대비 해지환급금이 90%~50% 범위에서 매 10%p 하락 시 마다 기본보험료의 20%씩 최대 100%의 격려보너스를 지급한다.
또한 KB자산운용과 협업하여 인공지능이 시장상황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선별하고 관리해주는 KB EMP AI펀드도 탑재했다.
KB생명은 계약자가 펀드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운용중인 펀드수익률과 전월 Top3 펀드수익률 등의 정보를 담은 펀드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