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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66.8%...한국당, 대선 이후 최고치[리얼미터]

  • 보도 : 2018.04.16 09:44
  • 수정 : 2018.04.16 09:44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변화 추이.(표=리얼미터 제공)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변화 추이.(표=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CBS조사.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66.8% '잘못한다' 26.7%

4월 2주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내린 66.8%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9일부터 5일간 전국 유권자 250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4월 2주차 국정지지도는 전주 대비 1.3%p 내린 66.8%(매우 잘함 42.9%, 잘하는 편 23.9%)로 집계됐다.

반면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0%p 오른 26.7%(매우 잘못함 15.1%, 잘못하는 편 11.6%)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전주보다 0.3%p 증가한 6.5%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으나 전주 후반 반등하며 주중집계(66.2%)에 비해선 하락폭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 논란 확산과 야당의 사퇴 공세가 이어진 10일과 11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청와대가 김기식 논란에 대해 선관위에 적법성을 질의한 12일에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문 대통령이 김 원장 거취에 대해 '적법성·도덕성'이라는 기준을 밝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양자 영수회담을 갖은 13일에도 지지율이 반등해 하락폭을 줄였다.      

한편 같은 기간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0.4%, 자유한국당이 21.9%를 보였으며 바른미래당 5.7%, 정의당 4.2%, 민주평화당 3.3%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1.9%, 무당(無黨)층은 12.6%였다.

특히 한국당은 전주대비 1.1%p 오르며 3월 2주 이후 4주 연속으로 지지도가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5월 19대 대선 이후 최고치다. 

이번 조사는 4월 9일부터 13일까지 19세 이상 유권자 4만331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2501명이 응답, 5.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조사 방법은 유무선 임의걸기 전화면접,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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