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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전사 순이익 1조9244억…전년 대비 25% 증가

  • 보도 : 2018.04.16 06:00
  • 수정 : 2018.04.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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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 제공

금감원, 2017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 발표

지난해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89개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순이익은 1조9244억원으로 전년(1조5400억원) 대비 2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6일 2017년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대출이 전년도에 비해 6조7000억원 증가함에 따라 이자수익도 전년 대비 3689억(8.6%) 증가해 대손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여전사의 총자산은 131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 118조원 대비 11.1% 늘어났다. 

고유업무 자산은 52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8.9%(4조3000억원), 대출자산은 61조3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2.3%(6조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말 현재 연체율은 1.87%로 여전사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따라 전년 말(2.07%) 대비 0.2% 하락했다.

여전사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3%로 전년 말 16.1%대비 소폭 상승했고 레버리지 비율은 6.6배로 전년 말과 동일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금리인상 등 시장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조달여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달금리·차환발행 현황 등 여전사 자금조달 상황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전채 만기도래 현황 등을 정기 점검하는 등 여전사의 안정적 자금운영도 유도하기로 했다.

또 여전사의 건전성 악화에 대비한 선제적 감독도 강화할 방침이다.

다중채무자 등 취약·한계차주에 대한 연체율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자본 확충을 유도하는 등 건전성 감독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도입에 따른 가계부채 리스크관리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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