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덜지
수입 주류 전문 유통사 인덜지가 스피릿 브랜드 알리제(Alize) 국내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메이드(MADE)에서 24일 열리는 파티는 힙합에 뿌리를 둔 알리제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국내 유명 디제이와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래퍼 식케이(Sik-K)와 국내 EDM 음악 준코코(JUNCOCO)의 퍼포먼스 외에도 수라(SURA), 데이워커(DAY WALKER) 등 19명에 달하는 뮤지션들이 개성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프랑스 고급 보드카와 꼬냑에 패션 후르츠 및 천연 과일을 블렌딩한 달콤하고 향긋한 리큐르(liqueur)로 출시 2년 만에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최고의 브랜드로 올라섰다.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은 알리제 블루(Alize Bleu)와 알리제 로제 (Alize Rose) 2종이며 이번 출시 파티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핫 핑크 컬러의 알리제 로제다.
알코올 도수 20%로 스트레이트 음용이 가능하고 칵테일 베이스로더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샴페인과 알리제를 1:1로 섞어 마시는 CHAMPS-ALIZE(샹젤리제) 칵테일은 래퍼 투팍의 'Thug Passion'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