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는 전통 리조트 '구름에'가 전통문화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안동 전통주를 직접 빚어보는 가양주 체험, 고추장을 담아보는 고추장 체험,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드는 한복 체험, 전통차의 풍미를 즐겨보는 다도 체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구름에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한옥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전통 한옥을 한국 대표 문화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지역 경제와 상생·발전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광 사업을 육성하는 로컬 관광사업체인 안동관광두레와 협력, 의미를 더했다.
한편 행복전통마을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SK 4자 간의 협약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전통문화 기반 사회공헌을 위해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름에 공식 홈페이지(gurume-andong.com)를 참조하거나 전통 리조트 구름에(054-823-900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