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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조세·지식재산권 전문 부장판사 영입

  • 보도 : 2018.03.13 11:50
  • 수정 : 2018.03.13 11:50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지식재산권 및 조세 분야를 담당한 부장판사 출신 2명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우가 이번에 영입한 변호사들은 지난달 법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퇴직한 전직 법관이다.

화우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 합류한 변호사 중 박정수 변호사는 화우의 조세쟁송팀장을 맡을 예정이다.

박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 및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을 역임했다. 이후 창원지법, 부산지법,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퇴임했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전공하고 대법원 조세법연구회 간사, 한국세법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조세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화우 관계자는 "조세 분야에 정통한 박 변호사의 합류로 화우 조세전문그룹에서 역량을 크게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고법 및 남부지법에서 형사부와 경제사건전담부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민·형사 등 기업 송무분야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권동주 변호사는 화우에서 지식재산팀장을 맡는다.

권 변호사는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재판연구관을 거쳐 특허법원 대등재판부 판사로 근무했다. 권 변호사는 대법원 민사실무연구회, 특별법실무연구회 및 대법원 국제규범연구반 지식재산권연구 반장 등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지난해부터는 대통령 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다.

화우 관계자는 "권 변호사는 2016년 특허법원으로 관할 집중 후 특허 침해사건 심리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하는 등 지식재산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화우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는 "이번 부장판사 출신 영입으로 조세 분야에서는 내국세, 관세는 물론 국제조사와 관련된 모든 과세 쟁점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지식재산권 분야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을 손도하는 분야에 대한 역량을 구축해 증거개시의무, 집단소송,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등 소송제도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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