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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설계사 모집수수료 부당지급 받은 삼성생명 제재 조치

  • 보도 : 2018.03.13 11:09
  • 수정 : 2018.03.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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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 소속 설계사가 보험 모집시 지급받은 수수료를 타 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가 모집한 것으로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생명 소속 설계사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 5건의 생명보험계약과 2건의 손해보험계약을 다른 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가 모집한 것으로 처리하고 모집수수료 171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은 적발된 삼성생명 설계사에게 570만원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계약의 모집에 종사하는 자는 같은 보험회사와 모집에 관한 위탁계약이 체결된 다른 보험대리점이나 소속 보험설계사에 대한 경우 이외에는 타인에게 모집을 하게 하거나 모집에 관하여 수수료를 지급하여서는 안된다.  

또한 보험설계사는 같은 보험대리점 등에 소속된 다른 보험설계사에 대한 경우 이외에는 타인에게 모집을 하게 하거나, 모집에 관하여 수수료 등 대가를 지급하여서는 안된다.

금감원은 또 보험대리점의 소속보험설계사가 타인에게 모집을 하게 하고 모집 수수료를 제공한 사실 등을 적발해 제재조치를 내렸다.

리피앤코 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 소속설계사가 아닌 타인에게 건강보험 6건의 생명보험계약과 5건의 손해보험계약을 모집하게 해 모집에 대한 대가로 2600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감원은 대리점에 과태료 700만원과 보험설계사에서 140만원 과태료를 부과했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 보험대리점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8월 기간 동안 소속 보험설계사가 아닌 타인에게 75건의 손해보험계약을 모집하게 하고 모집 수수료 1510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금감원은 대림점에 과태료 700만원과 임원 1명 주의적 경고, 보험설계사에 과태료 70만원의 제재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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