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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진실공방 가열…새 인물 '민국파' 등장 '일파만파'

  • 보도 : 2018.03.13 08:45
  • 수정 : 2018.03.13 08:46
정봉주-프레시안 서어리 기자-민국파 [사진: YTN]

◆…정봉주-프레시안 서어리 기자-민국파 [사진: YTN]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고 해당 호텔을 방문한 적이 없다며 "해당 보도(지난 7일 프레시안)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서어리 기자는 정정 보도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최초 제보자였던 A씨가 이날 '프레시안'을 통해 "정 전 의원과 만났고 성추행을 당했고 내 마음은 무너졌다"는 내용의 공식입장문을 발표했다.

특히 프레시안 측에서는 사건 당시 정 전 의원의 팬카페 운영자이자 수행비서 역할을 한 닉네임 '민국파'라는 제3의 인물을 등장시켰다.

민국파는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날짜에 정 전 의원을 성추행 사실이 있던 렉싱턴 호텔에 데려다줬다. 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국파'가 해당 팬카페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명됐던 인물이라는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일각에서는 그를 향해 "누가 봐도 '안티 정봉주'를 외치고 있는 인물이 아니냐"며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정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서울시장 선거캠프 준비 와중, 자필 반성문을 제출하며 용서를 빌던 분이 또 예전 버릇을 못 버린 듯하다. 해당 시간대에 대한 상세 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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