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지난 5일 10층 소회의실에서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새내기 간호사들을 위해 '신규간호사 첫돌잔치' 행사를 마련했다.
입사 1년을 넘긴 29명의 신규 간호사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 행사에서 선배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 상영, 케익 커팅, 선물증정 등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환 병원장과 각 간호부서 수간호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해 1주년을 맞이한 새내기 간호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과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따뜻한 근무 분위기를 만들어 훌륭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신규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