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삼성전자 차기 주력 갤럭시S9의 공개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러 경로를 통해 실물사진과 보도자료 용 이미지들이 유출되고 있다.
우선 트위터 계정 독일의 삼성모바일 닷 뉴스(SamsungMobile.News)는 21일(현지시간) 실제 작동 중인 S9의 전면과 후면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초기 화면에는 갤ㄹ거시S9 이라는 제품명과 함께 녹스(Knox) 보안 프로그램이 작동하고 있는 화면이 나타나 있다.
블랙(검정) 색상으로 전면 디자인은 외관상 전작 S8과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유사한 형태이지만 후면의 경우 카메라 렌즈 하단으로 이동된 지문인식 센서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유명 트위터 계정으로 IT매체 윈퓨처 필진이자 모바일 긱스 편집자인 롤란드 콴트(Roland Quandt)도 다양한 색상의 보도자료 용 S9 렌더링을 공개하며 가장 큰 혁신은 카메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사진: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