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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J노믹스 시대 기술유용 리스크 점검 및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율촌 대회의실(테헤란로 파르나스타워 38층)에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는 율촌 지적재산권그룹 최정열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세션에서 율촌 한승혁 변호사가 '기술유용 관련 하도급법상 리스크 및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2세션에서는 율촌 임윤수 변호사가 '기술유용 관련 형사 리스크 및 사전대응 : 내부조사'를 주제로, 3세션에서는 율촌 임형주 변호사가 '기술유용 관련 지적재산권법상 리스크 및 대응'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율촌 관계자는 "정부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유용 근절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한 가운데 지난 12일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대책'을 발표하는 등 기술유용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에 율촌은 기술유용대응팀을 구성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여러 법률 분야에서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율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기업 관계자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