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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의 시작과 끝' 최순실 오늘 1심 선고…안종범 전 수석·신동빈 롯데 회장도

  • 보도 : 2018.02.13 09:24
  • 수정 : 2018.02.13 09:24

국정농단 최순실 1심 선고 [사진: DB]

◆…국정농단 최순실 1심 선고 [사진: DB]

국정 농단 주범인 최순실(61)씨의 1심 선고가 13일 내려진다. 2016년 11월 재판에 넘겨진 후 450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63) 롯데그룹 회장의 선고 공판을 연다.

최씨는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강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알선 수재 등 18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삼성 경영권 승계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이재용 삼정전자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22) 씨의 승마 지원,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등 298억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중 핵심 혐의는 50여 개 대기업을 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 원을 내도록 압박한 것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결심공판에서 "최씨는 국정 농단 사건의 시작과 끝"이라며 징역 2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안 전 수석의 구형량은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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