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전 세계 우수 딜러를 평창동계올림픽에 초대하여 경기관람과 함께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간 국내에서 세계 46개국 79개 딜러 총 152명의 우수 딜러 사장단을 초청해 '2018 세계 우수 딜러대회'를 4회째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전세계 우수 딜러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이 진행되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를 방문해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세계 우수딜러 152명은 10일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관람해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고 스노보드, 루지,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 점프 등 실제 올림픽 경기를 참관했다.
이 외에도 지난 8일 신라호텔에서 '탑 딜러 컨퍼런스'를 열고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판매, 상품, 마케팅 전략 등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최우수 딜러 및 지역별 우수 딜러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대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과거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부문별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소개하며 현대자동차의 미래 50년을 참석자들에게 제시하며 미래전략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시설 견학을 통해 자동차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신차 디자인 철학 등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