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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37국 23실로 조직개편…부서장 85% 교체

  • 보도 : 2018.01.12 18:05
  • 수정 : 2018.01.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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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실국장의 85%를 교체하는 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금감원은 조직을 현행 44국18실에서 37국 23실, 2개 부서로 감축하고 16개팀을 폐지한다고 12일 밝혔다.
 
은행·금융투자·보험 부문의 건전성과 준법성 검사부서는 각각 통합한다. 금융소비자보호처의 민원검사와 영업점 검사 기능을 각 권역별 검사부서로 합친다. 대신 소보처는 민원과 분쟁 처리를 통한 소비자 사후구제기능에 집중할 계획이다.

민원·분쟁의 대부분을 비중을 차지하는 보험부문의 감독·검사부서를 소보처에 배치해 유기적인 공조를 통한 민원을 줄이는데 집중한다.

금감원은 금융감독 전반에 대한 연구조사 및 지원기능을 수행하는 금융감독연구센터를 수석부원장 직속 부서로 신설한다.

특히 행동경제학을 활용하는 금융감독연구센터 신설과 빅데이터기법을 통해 감독·검사를 지원하는 빅데이터분석팀을 설치한다. 금융그룹 관리를 담당할 금융그룹감독실, 자금세탁방지 업무수준을 높이기 위한 자금세탁방지실을 신설했다.

또 핀테크(fintech)지원실을 신설해 분산된 핀테크 관련 기능과 조직을 통합해 핀테크에 대한 체계적인 감독 및 지원 강화한다. 핀테크지원실은 가상화폐에 대한 조사·연구, 블록체인 관련 대내외 협력, 레그테크(RegTech) 관련 업무 총괄 및 조정업무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금감원은 부서장의 85%를 교체하는 최대규모의 인사를 단행한다.

금감원은 "금번 인사는 △조직 분위기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와 발탁인사 △전문성 중심의 인사 △업무역량과 함께 내부 신망과 도덕성 등을 겸비한 인사 중용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특히 조직 분위기 혁신을 위해 1964년~1967년생 부서장을 주요 보직에 배치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다음달 초까지 실시해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금융감독원

<국실장 직위 부여>△정보화전략실장 소현철, △법무실 국장 이재용, △신용정보평가실장 권민수, △자금세탁방지실장 김미영, △연금금융실장 함용일,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이범열, △핀테크지원실장 이근우, △특수은행검사국장 홍 길, △상호금융감독실장 양진호, △자산운용검사국장 김태성, △공시심사실장 정형규, △조사기획국장 이관재, △회계조사국장 이기영, △회계기획감리실장 정규성, △보험감리국장 오홍주, △보험영업검사실장 조영익, △서민·중소기업지원실장 성수용, △감사실 국장 장복섭, △대전충남지원장 한윤규, △경남지원장 박상욱, △제주지원장 이우석, △충북지원장 이재현, △강릉지원장 엄주동, △워싱턴사무소장 홍재필, △하노이사무소장 이해송, △북경사무소장 우성목

<국실장 전보>△총무국장 김종민, △인적자원개발실장 겸 인재교육원 실장 장준경, △금융그룹감독실장 서정호, △금융감독연구센터 국장 신 원, △일반은행검사국장 권창우, △외환감독국장 임채율, △저축은행감독국장 김태경, △여신금융감독국장 김동궁, △저축은행검사국장 김정곤, △여신금융검사국장 이성재, △자본시장감독국장 김동회, △자산운용감독국장 류국현, △금융투자검사국장 강 전, △기업공시국장 김영진, △자본시장조사국장 김강일, △특별조사국장 윤동인, △회계심사국장 김상원, △회계관리국장 장석일, △보험감독국장 이창욱, △생명보험검사국장 박성기, △손해보험검사국장 강한구,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진태국, △분쟁조정1국장 이현열, △분쟁조정2국장 이화선,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김수헌,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장상훈, △부산울산지원장 류태성, △대구경북지원장 정영석, △광주전남지원장 조운근, △인천지원장 김철영, △전북지원장 김소연, △강원지원장 박주식,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황성관, △동경사무소장 임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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