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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국내 어묵 최초 MSC 인증 획득

  • 보도 : 2018.01.12 01:44
  • 수정 : 2018.01.12 01:44
     
사진=삼진어묵

부산의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어묵으로 국내 최초 해양관리협의회(MSC) 인증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삼진어묵이 획득한 인증은 MSC의 COC 인증으로 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가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국제적인 보증 시스템이다.

MSC는 자연보호 규정 준수, 환경 영향 최소화, 자연보호와 환경 영향에 대한 효율적 기업 관리 등 3대 원칙과 남획 금지를 포함한 28개 세부기준을 준수한 수산업체의 제품에 인증을 주고 있다.

MSC의 엄격한 평가기준을 통과한 업체에는 에코라벨(Eco-Label)의 사용 권한이 주어지며, MSC 에코라벨은 친환경적인 수산물의 어획과 가공, 유통 기준에 있어 국제적으로 신뢰성과 인지도가 가장 높은 지표다. 

이번에 삼진어묵이 인증 받은 제품은 고급 찐 어묵인 '문주'로, MSC 에코라벨이 부착된 미국산 명태 수리미(surimi)만을 원료로 사용해 만들어졌다. '문주'는 지난해 '부산명품 수산물'로도 지정됐다.

사진=삼진어묵

◆…삼진어묵이 인증 받은 제품 고급 찐 어묵인 '문주'

삼진어묵은 이번 MSC 인증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수산식품을 제공하게 됐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이번에 인증을 받은 '문주'를 시작으로 MSC 인증 신제품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 소비자의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증 수여식에는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 주한노르웨이대사 지그발트 하우게(Sigvald T. Hauge) 직무대행, 해양관리협의회 패트릭 칼레오(Patrick Caleo)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한국본부 윤세웅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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