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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증권사, 투자자에 좋은 정보 제때 제공하라"

  • 보도 : 2018.01.11 11:08
  • 수정 : 2018.0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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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제공.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1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민간경제연구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금융시장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투자자에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최 원장은 "금융시장의 특성상 정보 비대칭이 심하며 개인투자자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시장정보 접근 경로와 분석 능력이 열위인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자자에게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 금융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최 원장은 과거 리서치센터가 금융사의 리스크 관리와 건전성 측면의 주된 역할을 수행했지만 앞으로는 금융소비자 측면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금융 소비자 측면에서 투자자의 올바른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재산 증식이라는 금융시장 본연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금융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노력도 강조했다.

최 원장은 "대외 충격에 따른 급격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출은 증시와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하는 요인"이라며 "북핵 등 지정학적 위험요인 등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지나친 우려로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이 저평가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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