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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세무사법 개정 축하…세무사회 신년회 '대성황'

  • 보도 : 2018.01.09 14:00
  • 수정 : 2018.01.09 14:00
"한국세무사회 파이팅!"2018년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및 세무사회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파이팅!"2018년 한국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및 세무사회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무사회는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회원 250여명과 각계 내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송영길 의원, 윤호중 의원, 서영교 의원, 유승희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전 원내대표, 이종구 의원, 추경호 의원, 정태옥 의원 등이 참석했다.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열린 신년인사회에서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있다.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열린 신년인사회에서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있다.

이창규 세무사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세무사회의 56년 숙원사업이었던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부여를 폐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56년 숙원을 성취하였다는데 안주하지 않고 2018년에도 회원 여러분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공약했던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구체적으로 ▲지방소득세에 대한 세무조사를 국세청으로 일원화 ▲세무사징계권을 세무사회로 이관하는 등의 제도개선 ▲세무사 선발인원의 축소 ▲회원의 일반회비 50% 인하 및 세정불편사항 개선 등을 언급했다.

이어 내빈으로 참석한 국회의원들에 축사가 이어졌다.

주된 화두는 지난해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축하하는 내용이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세무사들은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발전을 주도하는 분들이다"며 "올해도 세무서비스의 질적 제고, 국민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와 함께 한국세무사회의 새로운 비상을 위한 원년이 되길 기원 한다"고 덧붙였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는 "우여곡절 끝에 세무사법 개정이 통과됐지만 쉬운 일이 아니였다"면서 "기재위 위원들이 의견을 모아준 것에 대해 법사위에서 계류되는 문제는 많은 의원들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삼아 세무사회의 발전과 납세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저 또한 변호사 출신이지만 세무사법 개정안의 통과를 축하하며, 이는 합리적인 결정이었다고 생각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남과 북이 2년 만에 만나는 뜻깊은 날인데 좋은 합의를 통해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해는 탄핵과 대선으로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한 해였다. 이런 시기에 세무사는 납세자의 편에서 납세자와 국세청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세무사로서 납세자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이 오히려 여러분들에게 도움 되는 일이 많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사실 국회는 아직도 세무사법 개정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이 후유증을 빨리 치유하고 국민을 위해서 우리가 더 많은 일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부터 우리경제가 1조 달러 수출을 회복하는 등 나아지고 있는데 수출경제가 좋아지는 과정에서 내수기업과 소상공인, 나아가 근로자들에게까지 그 의미가 느껴질 수 있는 한 해가되길 빈다"고 말했다.

추경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사실 12월8일 본회의장에서 제가 직접 제안 설명을 했었는데 세무사법이 개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늘 좋은 제도개정과 법 개정작업에 정진 하겠다"고 밝혔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세금을 제대로 또 편리하게 납부하는데 세무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금이 많고 적음을 떠나 납세자에게 공평하고 편의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경제발전 또한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한국세무사회가 우리사회에 기여와 공헌, 헌신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세무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세무사회 서호련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65명이 한국세무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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