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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세통계]

월급쟁이 1774만명 중 65만명, 연 1억원 이상 번다

  • 보도 : 2017.12.28 13:49
  • 수정 : 2017.12.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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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근로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연말정산 신고자 1774만명 중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65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급여액은 연봉에서 자가운전보조비, 자녀보육수당 등 비과세 근로소득을 뺀 금액을 말한다.

28일 국세청이 발간한 '2017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신고자 중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65만3000명으로 전년(59만6000명)대비 9.6% 증가했다.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2012년 귀속 41만5000명, 2013년 귀속 47만2000명, 2014년 귀속 52만6000명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 1774만명 중에서 1억원 초과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7%로 전년(3.4%)에 비해 0.3%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2016년 귀속 연말정산 근로자의 평균 급여액은 336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3245만원)에 비해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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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급여액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울산(4096만원), 세종(3888만원), 서울(3781만원) 순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제주(2866만원), 인천(2969만원), 전북(3017만원) 등이 하위권을 차지했다.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수원으로, 46만7882명의 근로자가 수원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37만4425명), 성남(37만967명), 고양(36만7263명), 용인(36만5198명), 부천(31만3823명), 청주(30만195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원천 징수지로 따지면 강남구가 93만4000명으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영등포구(53만88명), 서울 중구(52만686명, 서초구(48만2987명), 용산구(44만463명), 성남시(41만4788명), 수원시(40만8635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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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 중 여성의 비율은 전년보다 0.6%p 증가한 41.1%(728만9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근로자는 총 1000만440명이다.

연도별 여성 근로자 비율을 살펴보면 2012년 38.7%, 2013년 39.3%, 2014년 40%, 2015년 40.5%로, 전체 근로자 중 여성의 비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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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비율에는 못미치지만 여성 사업자의 비율 역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말 총 사업자 중 여성사업자의 비율은 37.9%로, 법인사업자 대표 중 여성 비율은 2012년(15.8%) 보다 2.3%p 증가했으며, 개인사업자 중 여성 비율은 2012년(39.1%)보다 1.5%p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신규 창업한 사업자 중 여성 사업자 비율이 법인사업자 21.7%, 개인사업자 48.3%로 나타나, 신규 사업에 여성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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