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사회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서 조두순 얼굴 검색, SNS 유포땐 처벌 '주의'

  • 보도 : 2017.12.07 09:10
  • 수정 : 2017.12.07 09:10

조두순 얼굴, 성범죄자 알림e [사진: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

◆…조두순 얼굴, 성범죄자 알림e [사진: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

청와대가 국민의 조두순 얼굴 공개 요청에 "5년간 신상정보가 공개돼 검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답변한 가운데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페이스북 라이브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지난 세 달여 동안 61만명이 동의한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조 수석이 언급한 '검색'은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열람하는 것을 말한다.

성범죄자 알림e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성범죄로 법원에서 공개 명령이 선고된 개인의 신상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휴대전화 앱 또는 인터넷으로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자녀의 학교 주변 성범죄자 분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사이트를 통해 성범죄자의 얼굴, 전신사진, 위치 추적 전자장치 착용 여부, 성폭력 전과, 주민등록상 주소, 실제 거주지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열람하려면 초기 화면에서 지도검색 또는 조건검색을 클릭한 다음 개인정보 활동에 대한 동의를 거쳐 실명인증을 하면 된다. 실명인증은 공인인증서, 아이핀, 휴대폰,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된 성범죄자의 주소지, 얼굴, 신상정보 등을 캡처하고 유포하는 것은 위법으로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