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후암동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한 김치 상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이날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30명은 용산구 후암백합교회에서 김치를 담그고 추가로 450박스를 구매한 뒤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산업개발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용산구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릴레이식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김장 나누기 외에 올해 낙후된 이태원동 골목 벽화그리기, 효창동 쪽방촌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 봉사·생활용품 상자 전달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만나는 접점을 늘려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에 도움이 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