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사회

'정유라 이대 특혜' 최순실 2심도 징역 3년…최경희 전 총장은 2년

  • 보도 : 2017.11.14 14:08
  • 수정 : 2017.11.14 14:08

정유라 특혜 최순실 2심도 징역 3년 [사진: 더 팩트]

◆…정유라 특혜 최순실 2심도 징역 3년 [사진: 더 팩트]

정유라씨 이화여대 특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순실(61)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는 최씨와 최경희(55) 전 이대 총장의 업무방해 혐의 등 선고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3년, 최 전 총장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서로 공모해 2015학년도 수시모집 체육특기자 전형에 정씨를 합격시키려고 면접위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재판부는 최씨에 대해 "부모로서 자녀에게 원칙과 규칙 대신 강자의 논리와 승자의 수사부터 배우게 했다"고 지적했으며 최 전 총장 등 이대 관계자들에게는 "스승으로서 제자들에게 공평과 정의를 이야기하며 자신들 스스로는 부정과 편법을 쉽게 용인했다"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이어 김경숙(62) 전 이대 신산업융합대학장에게는 징역 2년, 남궁곤(56) 전 입학처장에게 1년6개월, 류철균(51) 교수와 이인성(54) 교수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특검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7년, 최 전 총장과 김 전 학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