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상품 '(무)Single벙글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 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이 나이에 상관없이 월 3만원으로 암·상해·생활까지 보장받는 온라인 전용상품 '(무)Single벙글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20세부터 49세까지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한 만기지급형이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만기(단 20년 만기형은 20세부터 46세까지 가입가능)로 선택이 가능한 전기남 상품으로 선납 시에는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상황과 계획에 맞는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암, 상해, 생활보장 중에 2개 이상의 보장을 지정해 가입할 수 있다.
암 보장 선택 시 암 진단 자금은 물론 암으로 사망시 사망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상해보장 선택 시엔 재해로 외모특정상해(머리·얼굴·목 등) 발생 시 입원비 및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평일보다 재해 발생 확률이 높은 YOLO데이(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장해 발생 시 평일 대비 2배의 재해장해급여금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생활보장 선택시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충수염, 중이염, 위궤양 등의 입원비 및 수술비를 보장하며 해마다 상승하는 강력범죄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강력범죄 위로금과 깁스치료비, 응급실내원 진료비도 보장한다.
하나생명은 (무)Single벙글건강보험 가입고객에게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여 생활습관개선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그 결과에 따라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코칭을 상품 가입 후 1년간 하나생명 전용 콜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 상담을 제공하다.
하나생명 미래사업부 박재인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 손님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며 "본인의 상황에 맞게 보장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각자의 생활습관에 따른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