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의 김경천 변호사가 '2017 아시아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Forty under Forty)'에 선정됐다.
법무법인 광장은 김경천 변호사가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매체 '아시안리걸비즈니스(Asian Legal Business, ALB)'에서 발표한 '2017 아시아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LB 10월호는 "김 변호사는 기업자문 및 기업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로 삼성그룹의 롯데그룹에 대한 화학계열사 매각 자문을 비롯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자문,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 자문 등 다수의 대형 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선정 이유를 소개했다.
김 변호사는 2009년부터 광장에서 기업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기업인수합병, 합작투자 등 회사법 분야의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김경천 변호사는 "ALB 선정 우수변호사로 뽑혀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훌륭한 선후배 변호사들의 가르침과 도움, 그리고 좋은 고객들이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톰슨로이터 산하의 ALB는 2015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로펌과 사내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40세 미만 변호사를 대상으로 업무의 우수성, 경력 및 고객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 40인을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