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지난 7월 NB-IoT 전국망 상용화 후 국내 통신사 최초로 독점 출시하는 것으로 KT의 첫 NB-IoT 기반 B2C서비스이며 기존 기업/공공 고객 중심에서 개인 소비자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힌 것이다.
NB-IoT통신기술을 활용한 저 전력 소 용량 데이터를 활용,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더 오래 이용할 수 있고 GPS와 WPS(Wi-Fi기반 위치측위) 연동으로 보다 정확한 실내·외 위치 정보를 제공, 자녀 안심귀가, 반려동물 위치파악, 개인 사물(자산)위치 추적, 휴대품 위치 파악 등 다양한 위치정보 기반 서비스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크기도 가로 세로 각각 4.21cm, 두께 1.19cm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한번 충전으로 3일 이상 사용 가능하며 전용 고리를 제공해 가방이나 열쇠고리 등 일상용품에 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때에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온디맨드(On-Demand) 기능, 설정된 가상의 공간을 벗어나거나 들어올 때 알려주는 알림 존(Geo-Fence) 기능, 내 위치 전송 기능, 주기적 위치 알림 기능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KT유통채널(올레샵, 대리점), 삼성전자 홈페이지, 온라인(오픈마켓) 등에서 NB-IoT 99요금제(1년 9,900원)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이용요금을 5000원으로 할인해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