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의 작품 전시회 '우리의 이야기-꿈꾸고, 여행하고, 사랑하라'를 개최한다.
아까운 재능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국민 프로듀서 약 11만 명의 지지로 영상 정광석, 힙합 우현재, 싱어송라이터 안아밴드, 전자음악 필로독스, 디자인에 조비아·씨제이로블루·김선우, 아트제작 워니존·이수용·돌고 등 10인을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 지원금과 전문기술/장비/인력 등의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로비 U+아트&힐링 갤러리 전시 등의 기회가 제공됐다.
23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공연과 작품 전시회는 1기의 4개월 간 활동을 마감하며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회화, 조형물, 웹툰 등의 작품 총 68점이 전시된다.
LG유플러스 고객의 꿈·여행·사랑 이야기, 방구석 아티스트 본인의 이야기,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은 LG유플러스의 이야기로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23일에는 안아밴드와 우현재, 필로독스의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전시와 공연 외에도 원내비, U+비디오포털, 지니뮤직 서비스 체험 존, SNS와 연계해 음료 및 아티스트 공식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LG유플러스는 마지막 전시 행사까지 최선을 다해 진행하는 것은 물론 추후 2차, 3차까지 이어감으로써 독창적이고 실력 있는 1인 크리에이터 발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