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지난 2월에 이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해 나갈 동반성장 파트너 대리점 대표 2차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설명회를 통해 대리점 창업절차와 방법, 창업에 성공한 대리점 대표와 창업전문가들의 1:1 맞춤상담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창업컨설팅을 제공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예비 창업주들은 우선 6개월 동안 체계적인 판매·경영 이론 및 실습 과정을 거쳐 준비 수업을 쌓게 되며 LG유플러스는 대리점 개설뿐만 아니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준비가 됐다고 확신할 때까지 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한다.
사전 인큐베이션 과정을 마치면 매장 위치선정, 인테리어 및 인건비 지원 등 대리점 개설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개설 후에도 영업지점장과 채널매니저 등을 통해 경영 컨설팅, 단말 채권관리, 직원채용·육성 등 지속적인 코칭과 돌봄이 이뤄진다.
지난 상반기 진행했던 창업설명회에는 400여명의 예비 창업주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해 당초 2회에서 4회로 추가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참가를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lguplus.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설명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이달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창업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지원서 접수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인터뷰를 진행한 후 파트너 후보자를 선발하여 집중 교육과정, 대리점 개설 지원 등 성공적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