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의 소롱포와 비취 딴딴면 연출 컷
매일유업의 미쉐린 서울 추천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24일 스타필드 고양점(경기도 고양시 위치)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통 상해식 요리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싱가폴 현지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풍부한 육즙의 소롱포를 비롯, 홍콩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딴딴면과 우육탕면, 화조와 고추씨볶음을 함께 볶아내 인기 있는 상해식 요리인 사천식 닭고기 볶음 등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이중 소롱포는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육즙과 얇은 피를 자랑하는 딤섬으로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숙련된 고수들만이 만들 수 있다는 18개 이상의 정교한 주름을 통해 육즙을 완벽하게 잡아낸다는 것.
더불어 소롱포와 인기 식사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트 메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통 중국요리와 소롱포를 통해 고양시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적인 중국 요리 전문점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크리스탈 제이드는 1991년에 싱가폴에서 런칭한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태평양 지역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 개에 이르는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상해, 북경, 사천, 광둥 등 중국 정통 4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세분화된 17개 컨셉의 매장을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매장의 컨셉에 특화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정통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싱가폴 본사에서는 현지 수석 셰프들을 전세계 매장에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셰프 트레이닝, 분기별 맛 점검 등을 통해 엄선된 요리와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미쉐린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