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암 진단 보장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무) 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707'을 출시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이 상품은 전화로도 가입할 수 있어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암진단 보장금액을 업계 최고수준으로 책정했다.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원, 소액암(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전립선암) 진단 시 최대 5천만원, 갑상선암으로 대표되는 유사암은 최대 2천만원을 지급한다.
가입은 0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며,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일반암 1억원 가입 시 40세 남성 기준 월 26,000원 수준이다.
암 진단을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암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다양한 암 치료 관련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고 전화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가입은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