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이 2017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억 8555만원을 걸고 9주간 다양한 리그에서 수익률 경쟁을 펼치는 '2017 대신 Bulls 투자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메인리그인 주식리그와 상품리그, 서브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는 참가자의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5000리그, 1000리그, 100리그로 나뉜다. 상품리그는 ETF리그, 선물옵션리그, 미국주식리그로 구분된다. 서브리그는 월간리그와 주간리그로 나뉜다.
5000리그 1위에겐 5000만원 등 주식리그에 걸려있는 상금이 1억 2230만원이다. 상품리그와 서브리그는 각각 2400만원과 3925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총 상금 1억 8555만원의 중 주식리그와 ETF리그를 제외한 모든 리그의 중복수상이 가능하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참가 신청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전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총 300만원 규모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실전투자대회 참가자가 재도전 할 경우 참여한 횟수에 따라 총 3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2017 대신 Bulls 투자대회는 리그별 1인 1계좌로 영업점 및 크레온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에서 할 수 있으며 9월17일까지 가능하다. 대회는 7월31일부터 9월29일까지 진행한다.
김상원 스마트금융부 이사는 "대신증권이 개최하는 Bulls 투자대회는 매년 특별한 이벤트와 풍성한 리그구성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대회"라며 "본인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리그와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많은 투자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