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0년 전 판매했던 '퍼펙트교통상해보험'을 업그레이드 한 'NEW퍼펙트상해보험'을 17일부터 판매한다. 사진=상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20년 전 판매했던 '퍼펙트교통상해보험'을 업그레이드 한 'NEW퍼펙트상해보험'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각종 재해 보장 설계가 가능하고, 특약으로 건강 관련 보장까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 사고에 최대 3억원을 보장하면서 인기를 얻었던 상품이다. 예전에 보장하던 대중교통 사고나 뺑소니/무보험 사고 등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고 새롭게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입원, 수술까지 특약을 넣어 종합보장보험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4만원의 보험료로 재해를 보장하는 저렴한 보험료도 특징이다.
대중교통사고 사망시는 3억원을, 일반 자동차 사고 사망시는1.5억원을, 뺑소니나 무보험차 사고 사망시는 2억원을 각각 보장한다. 장해시에는 최대 2억 1천만원까지 일시금으로 지급하며 만기 생존시 보험금 지급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낸 주계약보험료의 80%를 돌려준다.
보장 기간이 20년 만기이며 만기 후 재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