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보 제공
KB손해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 주택화재·배상책임보험을 동시해 가입할 수 있는 1석 3조 효과의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을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자동차사고 때 비용 손해를 주로 보장하던 기존 운전자보험에 상해, 재물, 배상책임 등의 담보를 추가한 상품이다. 운전자보험 외에 다양한 보장을 선택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종합보장형 운전자상해보험 상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KB손보에 따르면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은 고객 패널단과 자사 설계사 등의 현장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신규 담보, 부가서비스 탑재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1종(세만기) 상품과 함께 최대 가입나이를 80세까지 확대한 2종(연만기) 상품이 있어 기존에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수 없었던 고령자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탑재된 신담보는 2가지며 '종합병원상해입원일당' 담보의 경우 고객의 니즈가 높은 입원 일당에 대해 상해사고로 종합병원에 입원하면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동시에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담보의 경우 휴가철과 나들이 시즌 중 급증하는 고속도로 운행 중 발생 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은 아울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에게 초회보험료 10%(월납기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회사가 정한 부가서비스 이용조건을 충족하면 업계 처음을로 '출장 내외부스팀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배준성 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KB The드림매직카상해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운전자, 상해, 비용손해, 주택화재 등 여러 보험을 가입한 효과를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가성비 높은 종합 보장형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기존 상품구조에서 벗어나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