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윤리경영 실천 생활화를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날을 'NH-페이(PAY)의 날'로 지정하고 농협은행 모바일앱 '올원뱅크'로 더치페이를 하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NH-PAY 실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NH (New Habit)-PAY란 작은 금액이라도 나눠 계산하는 것을 농협금융의 새로운 (New) 습관 (Habit)으로 몸에 배게 하겠다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불합리한 접대문화 관행을 버리고 윤리경영의 문화를 정착토록 한다는 것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의 생활화로 깨끗한 직장문화 조성”을 기대했다.
오병관 부사장(아래 사진 왼쪽)은 “윤리경영은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필수적 기업활동이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적극적인 윤리경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