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TOP와 코카콜라사 커피브랜드 조지아 고티카에서 RTD 여름커피시장 주도권 쟁탈을 위해 각사 모델인 스타 원빈과 이민호를 앞세운 CF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업체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동서식품, 현빈의 '맥심 티오피(Maxim T.O..P)' 신규 TV 광고 방영
◆…출처 : 동서식품
국내 대표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여름시즌을 앞두고 '맥심 티오피(Maxim T.O.P)' 신규 TV 광고인 '티오피 투 고 나우'(T.O.P to go NOW)편을 공개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최근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로 대표되는 시대적 화두를 반영,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며 현재의 가치를 즐기는 것이 바로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특수 영상 기술을 사용해 맥심 티오피 광고의 '시그니처 컷'이라고 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추출 장면은 영상만으로도 깊은 커피 향이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배우 원빈이 '티오피가 이토록 진한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에스프레소를 직접 추출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도심을 힘차게 활보하며 '당신을 움직이기 위해서, 그것도 지금'이라고 대답하는 원빈의 모습을 통해 맥심 티오피만의 열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제, 콜드브루도 향이다”...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이민호 CF 선봬
◆…출처 : 코카콜라사 조지아 고티카
이어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의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도 시원한 비주얼과 연기력, 인기 3박자를 갖춘 한류스타 이민호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10기압 고강도 추출로 담은 깊은 커피 향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으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모델 이민호는 “콜드브루를 강하게 10기압으로 내렸다. 이제, 콜드브루도 향이다”라며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깊은 커피향을 음미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민호는 강하게 추출해 깊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향을 표현하기 위해 어둠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지긋이 눈을 감고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입안 가득 퍼지는 향을 음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평소 패셔니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이민호가 광고에서 선보인 화이트 팬츠와 매치한 네이비 셔츠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패키지와 어우러져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평이다.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 보틀 용기를 커피 시장에 도입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민호의 프리미엄 매력과 스타일리쉬하고, 깊은 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가 보이는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지아는 신제품 '고티카 콜드브루'를 비롯,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 등 다양한 프리미엄 캔커피 제품을 앞세워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복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