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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아파트 공급 쏟아진다…내달 6만가구 분양

  • 보도 : 2017.04.20 14:34
  • 수정 : 2017.04.20 14:34

올해 월별 분양물량. 자료=부동산114

◆…올해 월별 분양물량. 자료=부동산114

수도권 4.5만·지방 1.4만…올해 월별 최대치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이 올해 최대치인 6만여가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초 연휴와 장미대선이 끝난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부동산리서치 업체 부동산114는 내달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올해 월간 중 최대치인 5만 9686가구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건설업계는 대선 등의 영향으로 인해 상반기 분양을 미뤄둔 상태였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4만 5410가구, 지방 1만 42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체 분양물량 중 14%(8397가구)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다.

경기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사업장이 기지개를 켜며 최대의 물량을 쏟아낸다.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1· 2단지' 3598가구, 성남 '판교더샵퍼스트파크' 1223가구 등 총 3만 3103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주로 분양을 진행한다. 강동구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1859가구, 송파구 거여2-2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거여2-2구역' 1199가구, 영등포구 신길뉴타운5구역 재개발 '보라매SK뷰' 1546가구 등 모두 7314가구가 준비됐다.

지방의 경우 경북의 물량이 3618가구로 가장 많다. 이밖에 부산(3014가구), 전남(2861가구), 강원(1769가구), 광주(1077) 등에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현수 부동산114 연구원은 "최근 건설사들이 청약 성공을 위해 고급·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가 강화돼 은행을 찾지 못한 중소건설사들은 공사 중단을 우려하는 등 양극화된 모습도 이어져 분양시장의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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