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평택세관에서 열린 청렴 특별교육. (사진제공 평택세관)
평택세관(세관장 최양식)은 18일 청사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청렴실천 내재화를 위한 외부강사 초빙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6개월여가 지난 현재 다시 한번 법령을 이해하고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윤미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윤미 강사는 '청렴의 사슬, 청탁금지법', '청렴의 나비효과, 나의 작은 실천에서'를 주제로 하여 뛰어난 언변과 논리 정연한 설명으로 참여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양식 세관장은 "일선 현장에서 직접 민원인과 대면하고 소통하는 우리직원들이 누구보다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지와 노력으로 깨끗한 평택세관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