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먼저 갤럭시S8 시리즈에는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를 탑재,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Bezel-less)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영역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각각 5.8인치(갤럭시S8)와 6.2인치(갤럭시 S8+)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한 엣지 디자인으로 화면의 좌우는 물론 상하 베젤도 최소화했고 전면의 버튼도 없애 매끈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 베젤은 블랙 색상을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부 전체가 디스플레이인 것 같은 일체감을 보여주며 화면 크기가 전작보다 약 18% 커졌지만 콤팩트한 디자인을 유지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며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멀티 윈도우도 훨씬 편해져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답장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키보드를 실행하더라도 동영상이 가려지지 않는다.
화면비율은 18.5대9로 기존 16대9 비율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21대9 비율의 영화 콘텐츠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