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화우(대표 김요성)가 밝힌 세무조사 화우의 최대 강점은 세무조사 대응 및 불복분야 업무다.
세무법인 화우의 구성원들은 세무조사와 조세불복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노하우를 겸비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 대표(사진)는 그러면서 세무조사 대응의 핵심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이라고 전했다.
사실관계가 정확하게 정리되면 납세자나 과세관청에서 그에 맞는 세법을 적용하게 되고, 이를 통해 우선적으로 조사와 관련한 갈등은 크게 감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과세관청과 납세가 간의 사실관계의 동일한 인식이 선행되지 않으면 정확한 세법 적용이 어렵다. 조세불복을 포함한 조세 갈등의 대부분은 사실관계 인식의 불일치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세관청은 아무래도 과세적 측면에서 사실관계를 보려는 경향을 갖는데 반해 납세자는 사회적 관행이나 전체 맥락에서의 사실관계를 인식하게 된다"며 "세무법인 화우는 다양한 세무조사 경험을 가진 세무사 등을 중심으로 쌍방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인식하도록 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세법적용과 관련해서는 이미 최고 수준의 법률적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조세법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법무법인 화우 조세팀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세무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무법인 화우는 법무법인 화우 조세팀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수한 경우 제외하곤 '조사·불복' 업무에 매진
한편 세무법인 화우는 세무법인들의 대표적인 '먹거리'라 불리는 기장 업무에는 눈길을 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관세법인 화우가 통관 업무를 과감히 제외하고 컨설팅과 불복 업무에 중점을 둔 운영을 하는 전개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김 대표는 "세무법인 화우는 기존의 세무대리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아니다"라며 "물론 일반 세무법인에서 할 수 없는 외투법인의 기장 또는 세무조정 업무는 수행할 예정이지만 일반적인 법인이나 사업자의 기장 업무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세무법인 화우는 기업 법인세, 기업주의 상증세, M&A, 주식변동조사, 국제거래 등과 관련한 세무조사 대응 업무와 함께 이에 대한 조세불복, 경정청구 등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인재 영입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이들 업무의 성공을 가르는 중요한 초석은 유능한 인재의 영입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재들로 하여금 마음껏 일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어 그야말로 시장에서 인정받는, 실력과 격조를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세무법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가 생각하고 있는 세무법인 화우의 경영철학은 '배려'와 '신뢰'다.
그는 "고객에 대한 배려와 상호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고객 입장에서 고객과 함께 고민하는 자세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경영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세무대리인은 조사공무원과 납세자의 인격적인 대립을 막고 서로 협력자로 생각할 수 있는 역할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무대리인은 납세자의 고충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려는 간절한 마음이 선행되어야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세무법인 화우의 모든 구성원들은 이 같은 각오로 똘똘 뭉쳤다"고 전했다.
